▲중국 얼짱 장쩌텐이 결혼설에 휘말렸다. © News1스포츠 / 웨이보
중국 '밀크티녀'로 유명한 얼짱 장쩌텐이 1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시나닷컴은 최근 장쩌톈이 연인이자 사업가 류창둥과 시드니의 모 대학교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웨딩촬영 현장은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쩌톈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류창둥과 웨딩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다.
장쩌톈과 류창둥은 지난 2013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장쩌텐은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밀크티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장쩌톈은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칭화대에 입학하면서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으며, 국내에서도 '중국의 김태희'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