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여름 화보를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뽐냈다.
지난 5일 미즈노스포츠 측은 EXID 멤버들과 함께 한 화보를 선보였다.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EXID 멤버들은 몸에 달라붙는 래쉬가드와 짧은 보드쇼츠를 입고 섹시한 서머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EXID 멤버들은 프로 모델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더운 날씨임에도 촬영 현장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EXID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프로야구경기에 앞서 공연과 시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