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전 선수들의 설명을 적어놓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박지성 선발이라는 말을 얼마 만에 쓰는 건지"라는 글도 덧붙였다.
배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지성 선수 설명에는 '만두아빠'라고 적혀있다. '만두'는 박지성의 2세 태명이다.
박지성이 1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와 바이에른 뮌헨 올스타와의 경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박지성이 속한 맨유 레전드는 4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바이에른 올스타와의 자선 경기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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