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사들이 알록달록한 요가복을 모두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요가 훈련을 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호주의 요리 경연 인기 프로그램인 '마이 키친 룰스'에서 스타로 떠오른 클로에 제임스와 켈리 램지가 알몸 요가에 참가하면서 불을 지폈다는 것.
이들을 몸의 앞부분만 살짝 가린채 뒤를 돌아 카메를 응시하며 알몸 요가 훈련을 시작하기 전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클로에는 몸의 뒷부분을 모두 노출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섹시한 경험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모든 여성들이 할 일이라곤 엉덩어리를 요가 클래스에 맡기는 것 뿐이다"라는 멘션을 올렸다.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