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주전 골키퍼 조 하트(28)가 지난 28일(한국시각) 미모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맨시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트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하트와 신부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축하를 받고 있는 사진이다. 하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No.1 수문장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결혼까지 한 하트가 다음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FC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