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이 스페인의 놀이공원 벤치에서 사랑을 나누다 발각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적한 밤 시간대를 이용해 놀이공원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벌거벗은 채 열심히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모습이다. 게시자는 “이 커플은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우리는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일을 벌인 놀이공원은 스페인의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밤 시간대여서 다행이다”,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 듯”, “사랑은 다른데서 속삭이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