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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야릇한 요가 강습
페이스북

2016-11-02


단순한 운동일 뿐이지만 어딘가 야릇함을 자아낸다.

 

한 사진 공유 SNS 상에서 요가 강습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이이슈가 되고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는 두 여성이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 여성이 다른 여성의 위에 올라가 다리를 찢는 것을 도와주는 듯 하다.

 

다리 찢기는 충분한 운동량이 없다면 일반인들에게는 굉장한 고통을 안겨다 준다.그러나 사진 속 두 여성은 능수능란하게 다리를 찢으며 유연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요가 자세로 드러난 두 여성의 매끈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프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가다”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사진=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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