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의 멋진 스포츠카가 우스꽝스러운 튜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주가 피카츄의 팬이었던걸까? 멋진 스포츠카를 피카츄의 얼굴로 덮어놓았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노란색의 멋진 스포츠카가 담겨있다. 그러나스포츠카의 앞부분에는 애니매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피카츄의 얼굴이 드러나 있다. 스포츠카의 노란색과조화를 이룬 피카츄 얼굴은 마치 스포츠카 전체를 피카츄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포츠카가 아깝다”, “어린이들을 위한 튜닝인가?”, “피카츄 얼굴만 없었어도…”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