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에이프릴 섬머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구단 인터밀란의 팬임을 인증했다.
섬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르셀리노의 감독 부임? 좋아! 제발!”이라는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있는 섬머의 모습이 담겼다. 섬머는금발 머리와 뱀피를 연상케 하는 비키니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또한 인터밀란과세리에A를 해쉬태그하며 축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인터밀란은 지난 1일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경질했다. 후임으로는 비야레알을 맡은 바 있는 마르셀리노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