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를 입은 두 여성이 눈 덮인 의자에 앉아 인증샷을 남겼다.
눈은 추위의 상징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영하의 추위가 느껴지며 만졌을때는 그 차가움이 온 몸을 타고 느껴질 정도다.
그런데 사진 속 여성들은 전혀 추위를 타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한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눈 덮인 썬배드에 누워있는 두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두여성은 당당히 비키니 차림으로 누워있다. 분명 표정은 밝지만 빨갛게 얼어있는 듯한 피부는 사진 속 추위를가늠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음날 감기에 걸릴 것 이다”, “추운데 참고 있는 듯”, “여름에 보면 시원했을 사진”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