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자동차를 수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여성은 자동차 수리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평소 기계를 접할 기회가많지 않을 뿐더러 잘못 손을 댔다가는 더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진 속 여성도 조심스럽게 자동차에 접근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성은조심스럽게 본 네트 부분을 살피며 고장의 원인을 찾기 위해 나서고 있다.
옆에 있는 남성은 그저 바라볼 뿐이며, 여성이 조심스럽지만 직접 수리에나선 듯 하다. 과감하진 않지만 조심스럽게 차를 다루는 모습은 어딘가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가 고쳐드리겠습니다”, “시선을 강탈당했다”, “보험을 불러야 된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