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원 위에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나타났다.
추위를 타지 않는 여성일까? 털 신을 신기는 했지만 설원 위에서 비키니차림은 추워보일 수 밖에 없다.
한 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설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는 듯 밝은 표정으로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해당사진은 추위로 유명한 캐나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털신은 왜 신은 거지”, “왠지 크리스마스 느낌”, “배경만 합성한 것 같을 정도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