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격 자세를 취한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진 사진이다. 사진은 복수의 외신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름다운 미모’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여군 징병제를 한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18세의 나이가 되면 군에 입대해야 한다. 입대 후에는 전투 업무보다는주로 지원 업무에 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제가 되고 잇는 사진 속에는 사격에 임하고 있는 여군의 모습이 담겼다. 여군들은각자 완벽한 사격 자세를 취하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반전 매력이다. 여성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달리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는모습으로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 주변에 흩어진 탄피들은 이러한 반전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는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비군들 보다 낫군”, “사격 실력은?”, “사격은 자세가 기본이지”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