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이자 파리생제르맹(PSG)의 골키퍼 케빈트랍(26)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는 이자벨 굴라르(32)가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굴라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리브해 휴가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리브해의 한 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자친구인 케빈 트랍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라르와 케빈 트랍은 최근 프랑스 리그 겨울 휴식기를 이용해 잠깐의 휴식을 즐기러 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굴라르는 비키니를 입은 채 탄력 넘치면서도 매끈한 몸매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케빈 트랍 부럽다”, “축구에 집중을 못하겠는 걸”, “나도 휴가 떠나고 싶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