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팬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승부 예측을 내놓았다.
이탈리아 출신의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특별한 승부 예측을 했다. 그녀는 12일(한국시각) 자신의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마 1 밀란2라고적힌 화이트 보드를 배경으로 아찔한 뒤태를 뽐내고 있는 로마니의 모습이 담겼다.
로마와 밀란의 경기결과를 예측한 것이다. 로마는 13일 새벽 5시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밀란과 2016/2017 시즌 세리에 A 15라운드를 펼쳤다.
AC 밀란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 로마니는 당연히 밀란의 승리를 점쳤다. 로마니는 밀란이 승리를 거둘 때마다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