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델 비키 오딘트코바가 고층 건물에서 아찔한 인증샷을 남겼다.
비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5층으로 높이 307m에 달하는 카얀 타워에서 한 남성의 손에만 의지해매달려 사진을 공개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아찔하다. 비키는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남성의손만 잡고 있다. 아래는 두바이의 다른 고층 건물들과 바다가 보인다.
합성은 아니다. 비키는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된 영상까지 함께 공개하며이를 증명했다. 약 3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비키는 더많은 관심을 받기 위해 이 같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SNS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대단한 여자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