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커리편이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커리편을 본 현지 칼럼니스트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무한도전’ 커리편을 본 한 칼럼니스트의 게시물이 담겼다. 칼럼니스트는 “스테판 커리가 카와이 레너드와 루디 고베어를 상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손이 크고 수비 잘하기로 유명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에이스로 알려져 있다. 천수관음과 대결을 펼치는 커리의 모습을 레너드와의 대결에 비유한 것으로 추측된다.
고베어는 키가 상당히 크고 수비 잘하기로 유명한 유타 재즈의 센터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풍선 인형을 뚫고 공격을 펼치는 커리의 모습이 고베어와의 대결을 떠올리게 한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미국 방송은 한참 뒤쳐져 있어”라는 말로 자조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http://www.instiz.net/pt?no=4685168&page=1&srt=3&k=&sr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