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6)에 대한 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포그바는 과거 영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축구를 즐긴다.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사람들이 그저 경기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상대팀에 대해서도
존중을 해야 한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피부색은 중요하지 않다. 피부색이 아니라 기량에 주목해야 한다. 호나우지뉴, 메시, 호날두, 박지성 같은 선수들을 봐라.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