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ailymail.co.uk
호주에서 4년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한 여성이 바 밖에서 술에 취한채 잠이 들었다가 끔찍하게 동상이 걸린 모습이 보도됐다. 양손에 심각한 동상이 걸렸는데 심각한 상태다. 그녀는 캐나다 사스카츄완의 프린스 앨버타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다 새벽 시간 담배를 피러 밖에 나갔다가 영하 30도의 날씨에 밖에서 잠이 든 것이다. 그녀는 재킷도 장갑도 끼지 않은채 밖에 나간지 3시간 뒤 양로원 밖에서 웅크리고 자다가 발견되었다.다행이 생명은 건졌지만 최악의 경우 손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