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ELLE)
배우 전지현이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전지현과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핑크와 네이비 컬러가 어우러진 초록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별다른 소품 없이 작은 의자에 꼿꼿이 앉아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제가 특별하다고 여겨본 적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 외로워지기 마련"이라며 "그래서 그런 생각에 갇히지 않으려 노력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