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계상,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윤계상과 이하늬의 커플 반려견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해요'입니다. 전쟁 치르고 오니 사랑덩어리 도착. 잘 부탁한다. 귀요미 해요야"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의 반려견 감사를 언급하며 "이하늬 윤계상 강아지, 감사와 해요. 이렇게 짝궁이다"라며 두 사람의 커플 반려견에 관심을 보였다.
이하늬와 윤계상의 반려견은 꼬똥 드 툴레아 종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씻기는 윤계상을 찍은 이하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윤계상이 반려견을 목욕시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창을 통해 비친 한 여성의 실루엣이 옷을 입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진 속 여성은 이하늬가 맞다"고 인정하면서 "옷을 입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되서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