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YG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프로듀서 테디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예슬과 테디가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예슬과 테디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늦은 시각에 음반 작업을 하는 테디를 위해 한예슬이 생활 패턴을 바꿔 모닝 데이트를 즐기는 것.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미국 교포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한 두 사람은 같은해 5월 연인으로 발전, 11월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던 중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고 테디를 향한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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