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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어도어 미'는 최근 언더웨어의 경우 손님들은 글래머 몸매의 갈색 머리를 가진 백인 여성 모델들을 선호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블론디 모델들만 출연시키거나 갈색 머리칼을 가진 모델들만 출연시키거나 한 명의 갈색 머리 글래머 모델을 출연시거나 하는 몇 가지 방법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이 실험은 몇가지 다른 광고에 노출된 고객들이 실제 구매를 할 때 어떤 외모나 스타일을 선호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30초 동안 글래머의 갈색 머리칼 모델이 등장한 광고를 본 고객들이 블론디 모델의 광고를 본 고객들보다 4배 더 많은 제품을 구매했다.
어도어미의 창업자 모르건 허맨드-와이쉬는 "갈색머리 모델이 금발 모델보다 란제를 더 잘 판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성향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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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