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의 열애설로 이들이 데이트때 타고 다녔던 차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중고카 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서 빌린 자동차는 '벤츠 E220 블루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벤츠 내에서도 베스트셀링 모델로 벤츠의 중형차 E클래스 계열이다. 경쟁사 BMW의 520d보다 판매율이 앞선다.
'벤츠 E220 블루텍'은 배기량 2143cc에 최고 속도는 230km/h에 달한다. 가격은 신차 기준으로 6350만~654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 데이트에서 탔던 차종은 현대자동차 '에쿠스 VL500'이다. '에쿠스 VL500'은 고급세단답게 뛰어난 승차감과 편의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식을 기준으로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있고 배기량은 5038cc이다.
'에쿠스 리무진 5.0 VL500 프레스티지'는 2012년식 기준 1억4300만원이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