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한 달째 열애 중이다.
23일 오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수지는 이민호와 약 한 달째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조심스레 시작하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KBS2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 개론'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오는 30일 미쓰에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으로 발탁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영화 '강남 1970'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하며 영국 런던에서 포착된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