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도핑 논란' 박태환 "씻을 수 없는 과오 저질렀다"
페이스북

2015-03-27


박태환(26·인천시청)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잠실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도핑 논란에 대해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며 "향후 일정은 수영연맹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태환(26·인천시청)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잠실관광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도핑 논란에 대해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며 "향후 일정은 수영연맹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스스로 점검하지 못해 깊이 후회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서 사죄드린다"며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도핑 사실을 안 뒤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다"며 "도핑 결과는 기밀유지 조항 때문에 밝히지 못했고 사죄가 늦어졌다"고 덧붙였다. 

 

박태환은 "아시안 게임에 참여한 후배 선수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관련뉴스]

간호사 환자 30명 약물로 살해

7주 만에 43kg 감량…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을 위한 아이템

수영 데님 하이웨이스트 숏츠…아찔한 각선미 돋보여

제시카 론디스 환상 비키니 몸매 공개… 수영복 가격이?

이하늬 과거 수영복 화보 속 매혹적인 모습 화제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