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언론 중국망이 홍콩과 대만의 여자 스타들 가운데 세월의 흐름을 비껴간 '방부제 미모'를 10명 선별했다. 미모가 한창 때인 20대와 비교해도 50대의 미모가 손색이 없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선정 기준이다.
1. 자오야즈(赵雅芝): 올해 56세인 자오야즈는 성숙미를 더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2. 장만위(张曼玉): 올해 46세인 장만위는 여전히 옥과 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3. 류자링(刘嘉玲): 이목구미가 단정한 류자링은 연기력까지 겸비했다. 올해 45세이지만 여전히 청춘을 유지하고 있다.
4. 린칭샤(林青霞): 1980년대 영화로 스타가 된 린칭샤는 올해 56세이지만 여전히 청초하다.
5. 관즈린(关之琳): 1990년대부터 중국 최고의 미녀로 불렸던 관즈린은 올해 48세이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6. 리자신(李嘉欣): 1989년 미스홍콩으로 선발되면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리자신은 올해 40세로 물론 그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7. 저우후이민(周慧敏): 1980~90년대에 인기몰이를 했던 저우후이민은 올해 43세이지만 순수함과 함께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8. 왕주쉔(王祖贤): ‘천녀유혼’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왕주쉔은 올해 43세이지만 여전히 예전과 같이 아름답다.
9. 판잉즈(潘迎紫): 판잉즈는 올해 65세가 되었지만 17세 때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10. 원비샤(温碧霞): 올해 44세인 원비샤는 17세 때의 청초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