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프랑스 코믹 연기자이자 극작가인 세바스티앙 티에리(왼쪽)가 27일(현지시간) 열린 연극 시상식 27회 ‘몰리에르의 밤’에서 알몸으로 플뢰르 펠르랭 문화장관(오른쪽)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고 펠르랭 문화장관은 당황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티에리가 이날 권위 있는 연극 시상식 중 한국계 여성 장관인 펠르랭 문화장관 앞에서 극작가의 실업급여 지급을 요구하는 알몸 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영자지 더 로칼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더 로칼 인터넷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