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의 화보 같은 제주도 일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강소라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바람이 착해졌다. 비 소식에 걱정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담벼락에 걸터앉아 선글라스를 끼고 먼 곳을 응시하며 시크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풍기고 있다. 그녀는 블랙 스키니진에 밝은 색 린넨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네모 블럭 패턴의 화려한 클러치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강소라는 MBC의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이정주 역을 맡았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