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독한 다이어트로 핫보디가 된 스타 순위에 올랐다.
18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의 신'이라는 주제로 독한 다이어트로 핫보디가 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식욕을 견뎌내고 운동과 다이어트로 몸짱이 거듭난 스타들의 비법과 순위가 전해진 가운데 시크릿 전효성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효성은 최근 '반해' 쇼케이스에서 "마음고생과 식단 조절, 운동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비결"이라면서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다.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2개, 달걀 2개 정도만 먹었다. 운동은 집에서 혼자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했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K 다이어트 협회 이경영 박사는 "전효성의 식단에 대해 아주 초저열량의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단기간에는 체중, 체수분의 감량이 있을 거다. 이 가수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면서 근육량의 손실을 막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의 손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충고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