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완' 방송 캡쳐​

JTBC 새 프로그램 '화이트 스완'에서는 성형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는 모습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화이트 스완'에서는 돌출된 치아로 콤플렉스를 겪던 이정수 씨가 성형 후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씨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했지만 성형 이후 자신감을 얻고 바리스타로 전직했다. 

이씨는 "내 자신의 원동력은 나"라며 "거침없이 삶을 향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MC 이승연과 슈퍼주니어 이특은 "(화이트 스완이)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