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여가수 토브 로가 라이브 공연 도중 일부러 가슴을 노출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드 블레미시에 따르면 토브 로는 지난달 2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보스턴 콜링 스프링 2015(Boston callin spring 2015)'에서 '토킹 보디(talking body)'를 부르다가 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유튜브 캡쳐
토브 로가 노래의 리듬에 맞춰 상의를 걷어올리기 시작하자 관중들의 환호성도 점차 커지다가 상의를 완전 걷어올리는 순간 환호성도 절정에 달했다.
토브 로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돌출 행동이 아니라 여성의 상의 노출 권리를 주장하는 '프리 더 니플(#FreetheNipple)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이 캠페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슈퍼모델 카라 델레바인 등이 참가하고 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