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캡쳐
해외 언론과 SNS를 통해 '가슴에 콜라캔(병) 끼우기 챌린지(Hold A Coke With Your Boobs Challenge)'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골에 '코카콜라 병이나 캔'을 끼우고 떨어트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일부 여성의 경우 '콜라 용기'를 가슴골에 끼운 상태에서 몸을 흔들고 춤을 추면서 가슴의 볼륨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세계적인 유행을 타고 있는 이 챌린는 독일 출신의 성인 배우 애니케 에키나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취지는 유방암을 예방하자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연 이런 선정적인 캠페인이 유방암 예방이나 퇴치에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