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출신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24)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차베스는 최근 멕시코 언론 레포르마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잠자리를 함께 했다'고 고백했다.
레포르마에 따르면 차베스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만났다. 우리는 이미 스카이프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일 때문에 뉴욕을 가야했고 호날두는 이틀 정도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호날두는 부끄럼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감을 찾았을 땐 남자였다'고 말했다. 차베스는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는 꿈을 이루고 싶었을 뿐'이라며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다.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사랑했다'고 스스럼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