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의 사진이 화제다. © News1 스포츠 / 케이트 업튼 트위터
미국 유명 모델 케이트 업튼이 '가슴에 콜라병 끼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 사이에 콜라잔을 끼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풍만한 가슴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언론과 SNS를 통해 '가슴에 콜라캔(병) 끼우기 챌린지(Hold A Coke With Your Boobs Challenge)'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골에 '코카콜라 병이나 캔'을 끼우고 떨어트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일부 여성의 경우 '콜라 용기'를 가슴골에 끼운 상태에서 몸을 흔들고 춤을 추면서 가슴의 볼륨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세계적인 유행을 타고 있는 이 챌린는 독일 출신의 성인 배우 애니케 에키나가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취지는 유방암을 예방하자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연 이런 선정적인 캠페인이 유방암 예방이나 퇴치에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유방암 예방 취지보다는 가슴에만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 때문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