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감염과 전혀 무관하다"며 "감염 사례가 보고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노 전 회장은 다만 "개는 다른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감염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노 전 회장에 따르면 쥐와 기니피그, 원숭이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실험을 한 결과, 쥐와 기니피그는 감염되지 않았고 원숭이는 감염됐다.
머니투데이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감염과 전혀 무관하다"며 "감염 사례가 보고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노 전 회장은 다만 "개는 다른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감염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노 전 회장에 따르면 쥐와 기니피그, 원숭이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실험을 한 결과, 쥐와 기니피그는 감염되지 않았고 원숭이는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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