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30)가 프리시즌 훈련 돌입 전 마지막 휴가를 가족들과 즐겼다. 루니는 2일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웨인 루니는 지난 시즌 12골과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전성기에 비해 낮았지만,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으며 판 할 감독(64)이 원하는 위치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사진 = 웨인 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