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 버려진 듯한 모습의 자동차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군가 폐차를 위해 모아둔 걸까? 세대의 자동차가 대형 쓰레기통에박혀있다. 아무리 승용차지만 마치 장난감처럼 쓰레기통에 박혀있는 모습이다.
한 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 자동차들은 쓰레기통에 말 그대로 박혀 있는 모습이며, 폐차를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쓰레기통에는 ‘휴일 이벤트’라고쓰여있지만, 어떤 이벤트지는 짐작할 수 있다. 혹시 중고차판매를 위한 이벤트일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구매 의욕을 저하시킬 듯 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폐차 직전의 차량 같다”, “저렇게 버릴 거면 나 줘라”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