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엉덩이를 밀착하고 스트레칭 중인 여성의 모습이 화제다.
거울에 반사된 것뿐인데 마치 두 사람이 커플운동을 하고 있는 듯하다. 사진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 여성은 거울에 자신의 엉덩이를 밀착한 채 다리 찢기에 집중하고있다.
일반적으로 다리 찢기는 적지 않은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여성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어딘가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러나 여성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다리를 완벽하게 찢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거울로 부각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벽한 자세다”, “나는 불가능할 것 같다”, “운동하는 여자는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