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맞서는 한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다소 가벼운복장을 입은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추위가 느껴진다. 여성의 뒤로 펼쳐진 하얀 눈은 사진속 매서운 추위를 간접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하지만 여성의 표정에서 고통은 찾아 볼 수 없다. 유일한 보온 장비인털신에 의존한 여성은 추위를 당당히 즐기고 있는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기가 걱정된다”, “감각을 잃은건가”, “벌칙 같아 보인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