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활 엔터테인먼트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딸인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레오네와 라디오에 동반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크리스 레오네의 정규 앨범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6일 크리스 레오네는 3년 여 동안의 준비 끝에 첫 정규 앨범 '디 엔드(THE END)'를 발매했다.
크리스레오네는 이번 정규 1집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곡, 노래했다.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영문 버전과 함께 다양한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디 엔드'는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모던 락으로 크리스 레오네만의 감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풍부한 표현력으로 완성도 있는 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태원과 크리스레오네 부녀가 동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