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변 냄새' 때문에 회항한 웃기는 사건 이후 이번에도 또 브리티시 에어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의 '메트로'는 "지난 19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올해 46세의 영국 여성이 술에 만취되어 옷을 벗고 자위행위를 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 비행기는 무사히(?) 영국에 도착했다.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한 뒤 이 여성은 다시 한번 구속됐다.
이 여성은 런던 남서부 지역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술에 만취한 행동에 대해 경찰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브리티시 에어측은 이 사건과 관련된 발언에 대해서 매우 조심하고 있으나 경찰 출동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