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정승연 판사, 삼둥이 임신 중 펑펑 운 사연은?
페이스북

2015-05-19

정승연 판사가 삼둥이 임신 중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됐다.

 

배우 송일국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에 "장한 엄마다. 처음에 세쌍둥이를 가졌을 때 산부인과에서 한 명을 지우는 게 산모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다"며 "사실 내가 뭐라 말을 못했는데 아내가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출산까지 한 달 정도 남았을 때 문 앞에서 차까지 10m도 안 되는데 아내가 거기 서서 펑펑 울고 있었다. 못 걸을 정도로 아팠던 것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승연 판사 대단하네", "정승연 판사 존경스럽다", "정승연 판사 진짜 아팠겠다", "정승연 판사 안쓰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1​

[관련뉴스]

정승연 판사와 송일국 백허그에 기습 입맞춤까지

슈퍼맨 정승연 판사 풀샷만 나온 이유

슈퍼맨 야노시호 러브레터 패러디 오겡끼데스까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촬영장 보니…사랑이 엄마 맞아?

순식간에 강도 총 뺏은 슈퍼마켓 점원의 패기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