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31)가 오는 11월 엄마가 된다.
20일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 달 이상 미국에서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허니문베이비'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 신혼집에 머물려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남상미가 당분간은 태교 및 출산, 육아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월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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