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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공무원 메르스 확진 판정… 접촉자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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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서울시 중구 구의회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지난 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접촉자가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A씨는 최근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모친을 간호하던 중 감염돼 현재 시립 보라매병원에 격리조치 중이다. A씨와 접촉한 인원은 총 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A씨와 접촉한 50여명에 대해서도 자택격리 조치 중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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