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구의회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지난 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접촉자가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A씨는 최근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모친을 간호하던 중 감염돼 현재 시립 보라매병원에 격리조치 중이다. A씨와 접촉한 인원은 총 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A씨와 접촉한 50여명에 대해서도 자택격리 조치 중이다.
머니투데이
서울시 중구 구의회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지난 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접촉자가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시는 A씨와 접촉한 50여명에 대해서도 자택격리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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