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사자와 키스를 하며 용감함을 뽐냈다.
사자는 동물원에 갇혀 있는 모습만 봐도 공포감을 자아낸다. 사자의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그리고 갈기는 사람들에게 위협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자가 바로 눈 앞에 있다면 어떨까? 누구든지간에 살아 남기위해 도망칠 궁리만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 사자 앞에서 당당히 키스를 선물한 여자가 있다.
한 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 여성은 사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얼핏보면 사자가 여자를 잡아먹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다. 그러나 사자의 표정에는 평화로움이 가득하고 여자역시 별 다른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자가 고민하고 있다”, “용감한 여성이네”, “나는 시도 조차 못할 듯”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