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데파이(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최근 “데파이가 25만 파운드짜리 차를 몰고 점심 식사를하러 왔다”라는 기사를 통해 데파이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차량은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로 가격은 25만 파운드(약 3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지난 2015년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단한 직후 해당차량을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미래는 밝지 않다. 데파이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며 무성한 이적설에 휩싸였다.
올림피크 리옹이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이적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