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잉스(24, 리버풀)가 연인 조지아 깁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니 잉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잉스와 깁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인도 여행에서 돌아온 깁스가 잉스를 만나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들은 깁스의 복귀는 잉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깁스는 호주의 유명 모델이다. 아름다운 금발과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니 잉스와 오랜 시간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잉스와 찍은 사진을 물론 그녀의 몸매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가득하다. 덕분에 깁스는 2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