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한 마리가 도로 위에 나타났다.
최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도로 위를달리고 있는 버팔로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어딘가 공포감까지 자아낸다. 어둠속에 튀어나온 듯한 버팔로는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모습이다.
아프리카 물소로도 불리는 버팔로는 시속 50km의 고속으로 주행할수 있다. 몸이 다부지고 육중한 편이다. 털가죽은 흑색 내지는흑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옥에서 돌아온 악마”, “운전자 심장마비”, “야생에 저런 동물이 있다니”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