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SNS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특이올렸다 급히 삭제한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게시물에담긴 사진은 이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특은 26일 자신의 SNS에 헬스 트레이너인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의 뒷모습을찍어 올렸다. 장소는 화장실. 사진에 찍힌 남성은 소변기앞에 서 있는 상태였다.
이특은 "그는 누구일까""우리나라 최고의 트레이너" "SHE" "쉬"와 같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한 설정이다”, “지나친 장난이다”라며지적한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설정 사진일 뿐이다”라며 옹호했다.
사진= 인스타그램